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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4월 이달의 수산물 도다리‧멍게, 이달의 지역축제 ‘기장멸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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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4월 이달의 수산물 도다리‧멍게, 이달의 지역축제 ‘기장멸치축제’ 선정
  • 유인용 기자
  • 승인 2019.04.0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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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많이 잡히고 맛 좋은 도다리와 멍게
우체국, 수협 등 온라인에서 4월 한 달 간 할인가 판매
기장멸치축제 오는 25~28일 부산 대변항 일대에서 개최
사진 / 조용식 기자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불리는 멍게.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봄 향기 가득한 ‘도다리’와 ‘멍게(우렁쉥이)’를, 4월의 지역축제로 ‘기장멸치축제’를 소개한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서울=섬+]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봄 향기 가득한 ‘도다리’와 ‘멍게(우렁쉥이)’를, 4월의 지역축제로 ‘기장멸치축제’를 소개한다.

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로, 납작하고 몸의 세로 길이가 길어 넙치나 다른 가자미류에 비해 마름모꼴의 모습을 지녔다. 또한, 넙치는 눈이 왼쪽에 몰려 있으며 입이 크고 이빨이 있는 반면에, 도다리는 눈이 오른쪽에 치우쳐져 있으며 입이 작고 이빨이 없다. 도다리는 주로 바다 밑바닥에 납작하게 붙어서 헤엄치며, 3~4월에 가장 많이 잡히고 맛도 좋다.

대표적인 흰살생선인 도다리는 ‘봄 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봄을 대표하는 생선이다. 봄 도다리는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 함량이 적어 간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좋고, 맛도 담백하고 개운하다.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는 멍게는 암수동체이며 몸이 껍질로 덮여 있고, 바다 밑바닥에 붙어산다. 원추형의 돌기가 많이 나 있어 ‘바다의 파인애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멍게는 지질 함유량이 적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히며, 피부의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좋은 콘드로이틴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도다리와 멍게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인터넷수산시장, 온라인 수협쇼핑에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도다리와 멍게를 판매한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사진 / 조용식 기자

한편 기장멸치축제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부산 대변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멸치털이 체험, 대형 멸치회비빔밥 시식, 특산품 나눔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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