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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수산물 수출 대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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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수산물 수출 대책 만든다
  • 조유동 기자
  • 승인 2019.04.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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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지난 11일 2019년도 제1차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 개최
수출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해외 판로 다변화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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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수출규모 확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해양수산부 제공 2월 수산관측 인포그래픽 중 일부. 사진 제공 / 해양수산부

[세종=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참치, 김, 굴, 전복 등 주요 품목 수출업계와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해 해외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양수산부의 수출 지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2019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올해 1분기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6억 달러로 작년 1분기보다 6.6% 증가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회의는 이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과 관련하여,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다변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김남웅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업계 의견을 수산식품 수출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산식품 수출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23.8억 달러 규모의 수산식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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